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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인간의 법정' 캐스팅 이미지 [(주)대로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뮤지컬 '인간의 법정' 9월 초연…오종혁·빅스 이재환 출연
조광희 동명 소설 원작…공상과학 법정 드라마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로봇과 인간의 법정 공방을 그린 공상과학(SF) 뮤지컬 '인간의 법정'이 9월 개막한다.
공연제작사 대로컴퍼니는 뮤지컬 '인간의 법정'을 9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22세기를 배경으로 주인을 살해한 로봇이 인간의 법정에 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상과학 법정 드라마다.
변호사 겸 작가 조광희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작가가 직접 각색을 했다.
그룹 빅스의 이재환, SF9의 유태양, 뮤지컬 배우 류찬열, 최하람이 살인사건에 연루된 로봇 '아오' 역을 맡았다.
'아오'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호윤표 역으로는 배우 박민성, 임병근, 오종혁이 출연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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