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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적 음악, 아침 공연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기아트센터, 16일 소극장서 '고전적 음악, 아침Ⅱ' 공연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6일 오전 소극장에서 기획 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 아침'의 두 번째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박종해, 김재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들이 준비한 곡은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6번', 브람스 '헝가리 무곡 중 1, 4, 6, 5번', 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회화적 환상곡', 다리우스 미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스카라무슈' 등 4곡이다.
김호정 음악 전문기자의 해설이 곁들여지며, 관객들에게는 커피와 쿠키가 제공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후원으로 제작되는 '고전적 음악, 아침' 공연 시리즈는 올해 4월을 시작으로 연 4차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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