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한글박물관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

임지우 / 2022-05-30 10: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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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독후감·이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
▲ 국립한글박물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 [두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소식] 국립한글박물관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

'난중일기 독후감·이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 국립한글박물관, '내가 만난 한글 사진' 공모 = 국립한글박물관이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일상에서 발견한 한글 사진을 공모한다.

한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을 주제로 2022년도에 촬영한 사진이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30점의 작품을 선정해 10월 9일 한글날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시상한다.

▲ 문화재청, '난중일기 독후감·이충무공 유적답사기' 공모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난중일기 독후감 및 이충무공 유적답사기'를 공모한다.

응모자는 난중일기를 읽은 소감 혹은 전국의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를 답사한 소감 등을 자유롭게 써 각각 '난중일기 독후감', '이충무공 유적답사기' 부문에 응모하면 된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동일 연령 청소년), 일반부(대학생 포함)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10월 중에 총 30명을 선정한다.

▲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 = 두산아트센터와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7기'가 6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희곡, 연기·연출, 연기·제작 부문별 워크숍이 각 10회씩 진행되며, 만 19~24세를 대상으로 워크숍별 20명 이내로 모집한다.

극작가 진주, 2018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 수상자인 연출가 김정, 2019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상' 수상자인 배우 성수연이 강사로 참여한다.

희곡, 연기·제작 워크숍은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연기·연출 워크숍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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