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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건축을 만나다' 전북 건축문화제, 내일 도청서 개막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새로운 출발 전북별자치도! 건축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31일∼11월 5일 전북도청에서 '제24회 전북 건축문화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건축문화제는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하고 공공적 가치 실현 및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문화제에서는 건축문화상 수상작 전시와 어린이집 그리기 수상작 전시, 한·중·일 국제건축 작품전, 한옥 기획전시, 서울시 건축문화제 특별교류전, 공공건축 특별전, 건축드로잉 작품전 전시가 진행된다.
개막식인 31일에는 건축문화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공공분야 '국립 새만금 간척박물관', 일반분야 '남원시 월락동 다가구주택', 학생 부문 'UPCYCLING PARK' 등의 입상 설계자 등에게 상장, 기념 동판이 수여된다.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가상현실 체험, 설계사례 세미나, 전문가 세미나, 학술발표 등이 마련됐고, 건축가의 진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코너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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