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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아내,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매킬로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
'18개월 만의 우승' 매킬로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7위로 도약
종전 15위에서 8계단 수직 상승…세계 1위 탈환 디딤돌 마련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18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0위 안으로 복귀했다.
10일(한국시간)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제패한 매킬로이는 이날 발표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8계단 뛴 7위에 올랐다.
지난 3월 세계랭킹 10위 밖으로 밀린 매킬로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하면서 15위까지 추락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물러났던 세계랭킹 1위 탈환에도 디딤돌을 마련했다.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1∼6위에 포진했다.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임성재(23)는 19위에서 21위로 하락했고, 김시우(26)는 50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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