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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음질로 변환된 소리 자료(MBC 기증 자료)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민요 등 소리자료 2천471점 고음질 변환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소장·대여한 향토민요 등 소리 자료 2천471점을 고음질로 변환하는 디지털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자료에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소장 민속자료 588점, 문화방송(MBC) 기증 자료 1천629점, 민속학자인 고(故) 임석재 선생의 기증 자료 147점, 최상일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초대관장의 소장 자료 56점 등이 포함됐다.
소리 자료 디지털화 작업은 소리 데이터를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되는 오디오 테이프(Reel) 등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사업이다.
박물관은 변환된 자료를 이날부터 연말까지 아카이브 홈페이지(gomuseum.go.kr/sekm)에서 차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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