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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 강다니엘 [엠넷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강다니엘,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MC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엠넷이 새롭게 선보이는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로 나선다.
엠넷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MC로 강다니엘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5일 밝혔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국내 대표 여성 댄스 크루 8팀이 벌이는 치열한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댄싱9', '힛 더 스테이지'의 최정남 PD가 연출을 맡는다.
엠넷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실제 고등학교 때 후배들에게 비보잉을 가르치고, 스트릿 댄서로 활약한 '자타공인 연예계 대표 춤꾼'이다.
강다니엘은 "최정상급 댄서들의 무대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설렌다. MC라는 특별한 역할을 맡게 돼 더욱더 영광이다"라며 "아티스트로서 많은 영감을 얻을 것 같고, 저 역시 경험을 공유하면서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내달 중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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