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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상공에 뜬 열기구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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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비행장에 착륙한 열기구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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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기구 운행 준비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하늘서 내려다보니 짜릿하네" 제천시 열기구관광 신호탄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와 항공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열기구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시는 17일 수도사업소, 제천비행장에서 자유비행과 계류비행 등 열기구 시험비행 행사를 했다.
열기구사업 개시에 앞서 비행 여건과 안전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의림지와 의림지뜰 등 일대가 열기구 운행에 적합한 분지임에 주목, 열기구를 통한 도심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열기구사업 시행을 적극 검토해 왔다.
시는 올해 열기구 3대 제작 등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4월부터 열기구를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해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열기구 조종사를 양성하고 항공스포츠 안전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시는 열기구 전문업체로부터 조종사를 파견받아 사업을 벌이다가 지역에서 양성된 조종사 단체에 사업 운영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열기구사업 시행과 함께 관련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 드림팜랜드 조성사업과 연계해 전국 열기구 대회도 개최한다는 구상이다.
이상천 시장은 열기구 탑승 행사 뒤 "하늘에서 보는 제천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짜릿했다"며 "열기구사업이 도심 관광객 유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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