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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발레단 공연 [경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립발레단, 내달 13일 경주예술의전당서 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립발레단이 다음달 13일 오후 5시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스페셜 발레 갈라' 공연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주문화재단 주관, 한국수력원자력 주최로 이뤄진다.
국립발레단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 등 유명 고전작품을 비롯해 현대 발레 작품 주요 장면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20일 오전 10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권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이다.
경주시민과 경주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재직자는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 2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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