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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내달 15∼25일 대구오페라하우스서 공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뮤지컬 맘마미아가 다음 달 15∼25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2004년 한국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중 하나다.
맘마미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서울 앙코르 공연이 취소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 작품은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을 무대로 하고 있다. 아마추어 그룹 리드 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 여주인이 된 도나와 스무 살 난 딸 소피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다.
도나 역에 최정원·신영숙, 소피 역에 김환희·최태이 등 35명의 배우가 공연 기간 출연한다.
예술기획 성우는 27일 "대한민국 뮤지컬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맘마미아가 새롭게 재정비해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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