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기자상에 동아일보 '공존: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등 6편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77회(2022년 1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동아일보의 '공존 :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보도 등 총 6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취재보도 1부문에는 세계일보의 '윤석열 캠프 '건진법사' 고문 활동'과 SBS의 '이재명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공무원 사적 이용 의혹'이 선정됐다.
경제보도 부문에는 YTN의 '공공재개발 '도심복합사업' 문제점'이,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는 한겨레신문의 '2천만원짜리 욕망의 기획자들', 동아일보의 '공존 :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이 각각 수상작으로 꼽혔다.
지역·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은 전주MBC의 ''의원인가, 업자인가?' 전북지방의회 이해충돌 보고서' 보도에 돌아갔다.
기자협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공동 선정하는 2022년 1분기 '생명존중 우수보도상'에는 세계일보의 '그 아이가 보낸 마지막 신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