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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모래조각 페스티벌 참가자들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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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서해랑길 걷기 참가자들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태안서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서해랑길 걷기 행사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국내 최대 해안사구(모래 언덕)인 충남 태안 신두사구 주변에서 모래조각 페스티벌과 걷기 행사가 펼쳐진다.
태안군은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원북면 신두리 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8회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4일에는 '서해랑 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꽃과 바다 태안에서 즐기는 모래조각 체험'을 주제로 열린다.
'예술과 함께하는 모래조각 체험 교실'과 우리나라·일본·대만 등 3개국 전문작가가 참여하는 국내 첫 모래조각 국제 경연 및 작품 전시, 아마추어 모래조각 경연대회, 샌드아트 체험, 예술공연 등이 진행된다.
모래조각 페스티벌과 연계한 서해랑 길 걷기 여행 프로그램은 전국의 '코리아 둘레길' 중 신두리 해수욕장과 사구 일대가 포함된 태안 서해랑 길 70코스 왕복 8.6km를 걷는 행사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한다.
참가 신청은 태안군 관광기획팀(☎041-670-2544)으로 하면 된다. 선착순(모래조각 경연 40팀, 걷기 여행 100명) 마감한다. 걷기 여행 신청은 현장에서도 접수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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