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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6대 회장에 장태수씨.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영훈 회장(왼쪽)이 장태수 제6대 연맹 회장 당선인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축하하고 있다.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6대 회장에 장태수씨 당선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실업태권도연맹 제6대 회장에 장태수(62) ㈔강원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이 당선됐다.
13일 실업연맹에 따르면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장태수 후보자의 자격을 심사해 회장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장태수 당선인은 삼성카드 자금부장 등을 거쳐 한국실업태권도연맹 부회장, 강원도민회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단 사무총장으로 활동했고, 현재 아시아태권도연맹 자문위원과 강원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장태수 당선인은 실업연맹 위상 제고를 위한 대외적 홍보 강화, 원활한 대회 및 조직 운영을 위한 재정확보, 포스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경기 매뉴얼 개발, 해외 스포츠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년간 실업연맹을 이끌어온 태권도 경기인 출신의 김영훈 회장은 다음 달 치러질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지난 9월 공식 선언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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