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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500대 드론' 목포 노을공원 수놓는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노을 드론라이트쇼가 오는 11일 북항노을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10일 목포시에 따르면 500대가 동원될 드론쇼는 '노을과 음악, 청년이 찾는 큰 목포'의 주제 아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드론쇼와 함께 지역 음악인으로 구성된 버스커 3팀의 무대도 펼쳐진다.
출연진은 퓨전 국악팀 소리와 나무꾼, 싱어송라이터 정효, 어쿠스틱 락 유주호 등이다.
시 관계자는 "목포의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노을 드론라이트쇼와 거리공연을 깊어가는 가을 저녁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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