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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 콜버트 'Cryptofixtion'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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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립 콜버트 전시회 포스터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세종서 21일부터 영국 팝아티스트 필립 콜버트 특별전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영국의 차세대 팝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전시회가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시는 전시기획사 아트앤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세종시 마크원 아트뮤지엄에서 필립 콜버트 특별전시회 '넥스트 아트: 유쾌한 메가 팝 아트로의 여행'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필립 콜버트는 데미안 허스트, 마크 퀸, 트레이시 에민 등 세계적인 작가를 발굴한 영국 사치 갤러리 소속 작가로 몽블랑, 벤틀리, 삼성전자, 코카콜라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대중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올해 초 NFT(대체불가토큰) 작품이 미국 디지털 아트 플랫폼 '슈퍼레어'(SuperRare)를 통해 여러 차례 거래되며 NFT 미술시장의 선두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온라인 플랫폼이 아닌 전시장에서 필립 콜버트의 NFT 작품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디지털 회화·조형 작품 40여점과 함께 필립 콜버트의 예술적 자아인 랍스터 캐릭터를 주제로 한 3m 크기 대형 조형물이 설치된다.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탄생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회화작품 3점도 선보일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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