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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포천시, 3년 만에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연다
(포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오는 23일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개최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무대로 국내 정상급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3년만에 열리게 됐다.
포천시는 무더위를 식혀줄 음악과 더불어 지오캠핑 페스티벌, 한탄강 리버마켓, 지오투어링, 지오스쿨 등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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