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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대사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대사에 통영 출신 젊은 예술가 3인 위촉
(통영=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은 경남 통영 출신 젊은 예술가 3명을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영화 분야 유최늘샘, 전통예술 분야 황민왕, 시각예술 분야 여준환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는 젊은 예술가가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들은 개막식과 폐막식 참석은 물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 관계자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통영 출신 젊은 예술가들의 참신한 에너지에서 힘을 얻어 지역민과 예술가, 관람객 모두가 즐기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오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통영 일대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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