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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금호 전기 유람선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충주 탄금호서 국내 첫 전기유람선 운항…정원 72명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 남한강 탄금호에서 친환경 전기 유람선이 운항한다.
23일 충주시에 따르면 국내 첫 친환경 전기 유람선인 '탄금호 일렉트릭' 취항식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조정경기장 수상계류장에서 열린다.
25일부터 본격 운항할 탄금호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고 저공해 기준을 충족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선박 인증을 받았다.
유람선 운항사업자인 코리아크루즈는 지난 14일부터 네 차례 시범 운항을 했다.
앞으로 조정경기장 계류장에서 중계도로까지 왕복 5㎞ 구간을 하루 5회 운항한다. 탑승 정원은 72명이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원, 청소년·충주시민 6천원이다.
사업자는 충주시와 2016년 4월 탄금호 관광유람선 운항 실시협약을 하고 선박 건조에 나섰으나 선급 승인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기 유람선은 국내에 관련법과 매뉴얼이 없어 외국 선급 기관(프랑스 BV사)이 검사업무를 대행해 왔는데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 등 문제로 선박 건조 승인이 늦어졌다.
사업자는 선박 건조 후 선급 승인, 유선사업 면허 발급 등의 절차를 밟았다.
시는 탄금호 유람선이 탄금호 무지개길 등과 함께 관광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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