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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할머니 교육 모습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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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로고 [문화재청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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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문화소식] 문체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박물관문화재단-펄어비스 협약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학진흥원과 함께 16일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의 날' 행사를 열었다.
5년 이상 이야기할머니로 활동한 260명에게 문체부 장관 감사패를 수여하고, 60시간 동안 교육을 받은 새 이야기할머니 428명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했다.
김윤숙·장수옥 할머니는 활동 소감을 이야기했다.
문체부는 내달 5∼28일 이야기할머니사업단 누리집(storymama.kr)에서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돕고 여성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9년 시작됐다.
▲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 = 문화재청은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과 함께 올해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8곳을 선정해 16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시상했다.
문화유산 교육 체험 키트를 개발하는 '비추다'를 비롯해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위드', '가람 흰개미탐지견학교', '서울마블', '느루', '영남선비문화수련원', '카툰캠퍼스', '한국전통문화예절원협동조합'이 상을 받았다.
▲ 국립박물관문화재단-펄어비스 업무협약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게임업체 펄어비스와 '대한민국 문화유산 가치 제고와 관련 정보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전했다.
두 기관은 우리나라 문화재를 디지털화해 게임 콘텐츠로 활용하고, 문화유산 관련 캐릭터와 아이템을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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