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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안테나 업무협약식 (서울=연합뉴스) 뮤지션 적재(맨 왼쪽)와 권진아(왼쪽에서 두번째), 샘김(왼쪽에서 4번째)이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캠페인송을 만든다. 사진은 이들이 협약식에 참석한 모습. 2021.10.21 [외교부 제공] |
샘김·권진아·적재, 유엔 평화유지장관회의 캠페인송 만든다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유엔 평화유지활동 분야 최고위급 회의체로 오는 12월 7∼8일 한국에서 열리는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캠페인송을 뮤지션 샘김과 권진아, 적재가 만든다.
외교부는 21일 샘김·권진아·적재 소속사인 안테나와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효율적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은지 준비기획단장과 이창희 안테나 이사가 협약에 서명했고 세 뮤지션도 협약식에 참석했다.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평화유지활동 현안을 논의하고 이에 기여할 각국의 공약을 발굴·점검하기 위해 열리는 유엔 평화유지활동 분야 최대 규모 회의다.
서울 회의는 영국(2016년), 캐나다(2017년), 유엔(2019년)에 이은 4차 회의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154개국 국방·외교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민간 전문가 등이 초청됐다.
샘김과 권진아, 적재는 이번 행사의 공식 캠페인송을 제작하며 이후 캠페인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샘김을 시작으로 회의 성공 기원 챌린지 등을 펼쳐 국민들에게 회의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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