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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정국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BTS 정국, '세븐' 리믹스 4개 버전 추가 발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솔로 싱글 '세븐'(Seven)의 리믹스 음원 4개 버전을 21일 추가로 발매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이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리믹스 음원은 '아일랜드'(Island), '나이트폴'(Nightfall), '페스티벌'(Festival), '로파이'(Lofi) 등 4가지다.
'아일랜드'는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편곡으로 아프로 팝(Afro Pop) 리듬을 활용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나이트폴' 믹스에서는 현악기의 피치카토 기법 연주를 활용해 어두우면서도 낭만적인 매력을 선보였으며 '페스티벌' 믹스는 강렬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사운드가 더해져 축제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재탄생했다.
'로파이' 믹스는 재즈 사운드와 힙합을 결합한 '로파이 힙합' 장르로 편곡한 버전이다.
지난 14일 발매된 '세븐'은 정국의 첫 공식 솔로 음원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고백을 담은 서머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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