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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세븐틴 미니 9집 5일 만에 115만장 팔려…5연속 밀리언(종합)
내달 온라인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지난 22일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음반 '아타카'(Attacca)가 5일 만에 100만장 넘게 팔렸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이 음반은 전날까지 한터차트 기준 115만2천351장이 팔렸다.
세븐틴은 이로써 정규 3집 '언 오드'(An Ode) 이후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Semicolon),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에 이어 이번 음반까지 다섯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번 음반 '아타카'는 일본 오리콘 앨범 주간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룹 세븐틴은 다음 달 14일과 21일 오후 5시에는 온라인 콘서트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를 연다.
세븐틴은 올해 '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랑을 주제로 한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도 그 연장선상에서 사랑과 관련된 음반 수록곡을 아우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세븐틴은 다음 달 14일은 '파워'(POWER), 21일은 '러브'(LOVE)를 각각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내놓겠다는 각오다.
온라인 공연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 등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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