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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아이유, 양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또 기탁
2년새 5차례 6천만원 기부…저소득층 지원 등에 쓰여
(양평=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가 지난달 30일 양평에 사는 가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기탁한 성금을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의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앞서 아이유는 2020년 3월·5월·12월과 지난해 5월 등 4차례에 걸쳐 양평지역의 코로나19 예방, 한부모가정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을 위해 1천만∼2천만원씩 모두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작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한 1천만원의 경우 한부모가정 아동 12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정기적으로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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