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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 시티투어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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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연합뉴스 자료사진] |
밀양시티투어 4월 1일 재개…동부산악권 코스 추가
(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두루 체험하는 '희희낙락 시티투어'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희희(喜喜)낙락(KNOCK-KNOCK)'은 '즐겁게 웃으며 밀양의 곳곳을 두드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밀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못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하는 시티투어 코스는 얼음골 케이블카 탑승·트래킹, 밀양한천테마파크 견학, 전통 막걸리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는 '클래식 술도가' 구경 등 동부권 산악코스를 추가했다.
밀양 시티투어는 매주 금·토·일 3일만 운영한다.
금요일은 동부 산악권, 토요일은 시내권, 일요일은 삼랑진권을 돈다.
참가비용은 입장권·체험비를 포함해 1인 1만4천원.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밀양시를 둘러보도록 45인승 버스 기준 최대 20명, 25인승 버스 기준 최대 15명으로 참여를 제한한다.
밀양시 문화관광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어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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