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순창군 발효테마파크 창립 이사회 [순창군 제공] |
'장류의 고장' 순창군, 발효산업 관리 재단 6월 출범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지역 특산품인 발효식품과 장류를 테마로 한 시설 운영, 관광콘텐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담당할 재단을 만든다.
순창군은 28일 순창발효테마파크 관리운영재단 창립총회를 열어 정관, 임원 선임, 올해 사업계획, 예산 등을 의결하고 조기에 재단을 출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전북도 설립 허가를 받으면 이르면 6월 출범해 발효테마파크 운영, 발효 문화 확산, 관광객 유치 사업, 체험 콘텐츠 개발 등을 맡게 된다.
읍내 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 조성 중인 과학, 발효, 미생물 등을 주제로 하는 발효테마파크도 재단이 관리한다.
발효산업 서비스화, 관광콘텐츠 개발, 발효 전문인력 양성, 발효·장류시설 관리도 재단의 주요 업무에 속한;다.
황숙주 순창발효테마파크 관리운영재단 이사장은 "발효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연간 관광객 500만명 유치가 현실이 될 것"이라며 "재단은 발효식품 산업과 발효테마파크를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NG/JPN/Full] TEMPEST(템페스트) 'In The Dark(어둠 속에서)' Showcase|As I am|한빈·형섭·혁·은찬·LEW·태래](/news/data/20251027/p179578205733686_156_h.jpg)





![[가요소식] 로이킴, 신곡](/news/data/20251027/yna1065624915906732_37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