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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케이 광자매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KBS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 7일 방송 재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 2TV는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가 2020 도쿄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을 끝내고 오는 7일 복귀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오케이 광자매'는 올림픽 중계로 3회 결방했다.
제작진은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긴장하는 오봉자(이보희 분)와 이철수(윤주상), 가짜 임신을 눈치챈 이광식(전혜빈)과 변사채(고건한)로 인해 펼쳐질 이광태(고원희)의 이야기를 준비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문영남 작가의 신작인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률 20%대 후반~30%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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