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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 자작나무 숲 '명품 숲 랜드 조성' 협약 (원주=연합뉴스) 북부지방산림청은 16일 강원도·인제군과 인제 자작나무 숲 '명품 숲 랜드'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11.16 [북부산림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인제 자작나무 숲 '명품 숲 랜드' 조성 업무협약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16일 강원도·인제군과 인제 자작나무 숲 '명품 숲 랜드'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인제 자작나무 숲의 지속가능한 보호 육성을 위해 숲 확대 및 국유림 사용을, 강원도는 인근 관광지 연계 방안과 일자리 창출 등 산림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인제군은 자작나무 숲 내방객을 위한 접근성 개선과 편의시설 설치, 사후관리 및 지역주민 소득 증대를 위한 시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인제 자작나무 숲을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자원으로 조성해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 강원도·인제군과 자작나무 숲의 친환경 생태 탐방을 위한 산림 관광자원을 확장하고 방문객 편의를 도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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