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실업 볼링팀,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휩쓸어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11월 10∼16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여자부 개인전 1위(임소현 선수)와 5인조 단체전 2위(임소현, 이미령, 김소연, 김희빈, 이정민, 이은해 선수)를 기록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남구 실업 볼링팀을 이끄는 소미경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첫 전국대회이자 마지막 대회였던 만큼 열심히 준비했었고, 좋은 결과를 얻어 남구 위상을 높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내년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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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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