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 전수교육생 모집

▲ 제주민요보존회 공연 모습 [제주민요보존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하귀농협-태안농협 자매결연 협약 강병진(오른쪽) 하귀농협 조합장과 김형규 경기 태안농협 조합장이 자매결연 협약서에 사인하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귀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소식] 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 전수교육생 모집

(제주=연합뉴스) (사)국가무형문화재 제주민요보존회는 2024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8일 오후 5시까지다.

전수교육생 지원서 및 모집 요강은 전화(064-787-2670)로 문의하면 된다.

전수교육생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성읍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3년간 교육을 받고,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하귀농협, 경기 태안농협과 자매결연

(제주=연합뉴스)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28일 하귀농협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 태안농협(조합장 김형규)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역 특산물을 교환했다.

양측은 도시와 농촌의 균형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을 증가시키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강병진 조합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농협의 상생 발전은 물론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조합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류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조합장은 "상호 간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협동조합 간 협동을 실천하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정성을 쏟겠다"고 화답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