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 주말마다 마술·서커스·버스킹 등 공연

▲ 임실치즈테마파크 야외공연장 [임실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치즈테마파크, 주말마다 마술·서커스·버스킹 등 공연

(임실=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관광객들을 위한 봄맞이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12일 임실군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치즈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풍성한 문화예술공연이 마련된다.

공연은 마술, 서커스, 버스킹 등 상설 공연과 인형극, 농악 등으로 구성된다.

공휴일에는 1일 2회, 어린이날 등 기념일에는 1일 4회 이상 공연을 열 예정이다.

또 행락객의 볼거리를 위해 장미공원도 조성 중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봄을 맞아 준비한 문화예술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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