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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여인의 장신구 전시회 [수로문화재단 제공] |
'조선시대 여성 어떤 장신구를 했을까'…궁중꽃박물관서 특별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조선 시대 여성의 장신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수로문화재단과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조선 여인의 장신구'를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를 오는 7월 31일까지 박물관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 시대 여성의 활옷, 적라의 등 각종 의복과 노리개, 족두리, 은장도 등 장신구를 포함해 총 53점이 선보인다.
조선 시대 여성의 장신구를 통해 당시 장식문화를 엿볼 수 있고, 그중에서도 꽃문양을 어떻게 구현했는지도 감상할 수 있다.
조선 시대 여성의 아름다웠던 일상과 화려한 조선 왕조의 궁중채화도 상설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국궁중꽃박물관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1년 안심 여행 캠페인의 인바운드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곳이다.
박물관 측은 특별전 기간 많은 시민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람료 할인 행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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