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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풍물단 난타 공연 모습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제1회 전국 난타 경연대회' 아산에서 내달 5∼24일 개최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 여성풍물단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된 '제1회 전국 난타 경연대회'를 아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연대회 예선은 비대면 영상 심사로 오는 10월 5일에, 본선은 대면 심사로 오는 10월 24일에 신정호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난타경연대회 홈페이지(https://m.cafe.naver.com/asannan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복연 여성풍물단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자 엄격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행사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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