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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가족영화제 출품작 공모 [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전북가족영화제' 7월 21∼23일 전주서 개최…출품작 공모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제5회 전북가족영화제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열린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세대 간 소통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지역 영화인의 작품을 상영하기로 했다.
출품을 희망하는 영화인은 오는 5월 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영화제 주최 단체인 시네숲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1월 이후 제작된 작품이어야 하며 장르와 상영 시간에 제한이 없다.
도내에 거주하는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화제 조직위는 10편 내외를 선정해 오는 6월 중순께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에 공지할 예정이다.
곽효민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전북가족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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