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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 악마를 보았다' [채널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채널A, 범죄자 심리분석 예능 '블랙:악마를 보았다' 23일 첫방송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채널A가 범죄 사건을 분석하는 새 예능 '블랙: 악마를 보았다'(이하 '블랙')를 선보인다.
채널A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사회로부터 격리된 범죄자의 비뚤어진 내면을 추적하는 범죄 다큐 스릴러 '블랙'을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은 범죄자의 심리뿐만 아니라 행동에 숨겨진 속뜻을 파헤치며 그들의 비뚤어진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는 프로그램으로,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범죄를 예방하자는 게 기획 의도다.
영화감독 장진과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배우 최귀화가 출연해 각자의 시각에서 사건과 범죄자 심리에 대한 해석을 내놓는다.
첫 회는 토막살인을 저지른 사형수의 편지가 소개되며, 배우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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