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윤홍근 BBQ회장, 빙상연맹 회장 당선 (서울=연합뉴스)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된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가운데)이 10일 서울 송파구 BBQ본사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1.10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photo@yna.co.kr |
![]() |
| ▲ 당선증 받는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 (서울=연합뉴스) 대한탁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연임에 성공한 유승민 회장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내 IOC 위원실에서 당선증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11.25 [월간탁구 안성호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20개 체육 종목 새 회장 선출…40개 종목 회장 선거는 내년 1월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대한체육회 산하 20개 종목 단체가 새 회장 선출을 올해 안에 매듭지었다.
체육회에 따르면, 23일 역도와 유도를 포함해 20개 종목이 4년 임기의 새 회장을 뽑았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무난히 재선했고, 역시 홀로 출마한 조용철 용인대 교수도 대한유도회 회장에 올랐다.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 중 세인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이는 이른바 '맷값 폭행' 파문으로 잘 알려진 최철원 M & M 사장이다.
최 사장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선거에서 실업팀 창단과 인프라 확충 등을 공약으로 걸고 몰표를 받아 경쟁 후보를 쉽게 따돌렸다.
그러나 반사회적·반윤리적인 행위로 형사처벌을 받은 최 사장의 아이스하키 회장 인준 요청을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절대 받아줘선 안 된다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박기철 GK 세일 대표는 유준상 현 회장을 물리치고 대한요트협회 회장에 당선됐다. 유 회장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몰두할 참이다.
대한탁구협회를 이끌어왔던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은 탁구협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체육회는 빙상연맹 새 회장인 윤홍근 BBQ 회장과 유승민 회장의 두 명의 인준을 완료했다.
29일에 열리는 검도와 핸드볼협회장 선거가 올해 종목 단체의 마지막 선거다.
2021년 새해가 밝으면 양궁(5일), 축구(6일), 야구소프트볼(12일), 농구(14일), 배구(17일) 등 40개 종목의 선거가 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가요소식] 엔하이픈 선우,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외교부장관상](/news/data/20251224/yna1065624915964391_17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