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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방가사 [한국국학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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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웹 VR(2021)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문화소식] 국학진흥원 내방가사 조명 학술대회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웹 VR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국학진흥원 내방기사 조명 학술대회 = 한국국학진흥원과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23일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국립한글박물관 대강당에서 내방가사의 기록 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연다.
내방가사는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여성들이 창작한 한글 문학작품이다. 초기에는 여성에게 유교적 가치관을 전파하기 위해 창작됐지만, 이후 민족적 가치 고양 등 다양한 주제로 발전했다.
기조 발표를 맡은 부경대 고순희 교수를 포함해 모두 7명의 전문가가 내방가사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한다.
▲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웹 VR 서비스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1일부터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웹 VR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워싱턴 D.C에 있는 공사관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889년 2월 설립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한일 강제 병합 후 일제에 의해 매각돼 휴양시설, 화물 운수노조 사무실, 개인주택 등으로 사용되다가 문화재청이 2012년 10월 매입했다.
공사관은 국내외 다양한 문헌 사료를 토대로 19세기 말 20세기 초 모습으로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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