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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림문화재단-한국콘텐츠진흥원 업무협약식 (서울=연합뉴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수림문화재단이 지난 22일 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최규학 수림문화재단 이사장, 조현래 콘진원 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
수림문화재단·콘진원 업무협약…"융복합 창의인재 양성"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수림문화재단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술창작지원 및 창의인재 양성이란 공동의 목표를 가진 두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성사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융복합 우수 창의인재 발굴 및 확산, 융복합 창의인재 역량 강화, ESG 활동 공동실천 등이다.
두 기관은 융복합 창의인재 우수프로젝트의 추천과 전시, 공연을 비롯해 차세대 문화예술 창의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신기술 및 저작권 관련 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문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소외계층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서 ESG 경영도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수림문화재단은 2009년 설립된 민간 문화재단으로 예술창작지원, 문화예술 인재 양성, 국제문화교류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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