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서사학회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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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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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고궁박물관-국립서울맹학교 업무협약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문화소식] 국립중앙도서관 '금속활자의 나라' 영상 제작
고궁박물관-서울맹학교 업무협약·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학술대회
대중서사학회 하반기 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국립중앙도서관 '금속활자의 나라' 영상 제작 = 국립중앙도서관은 '금속활자의 나라 한국' 영상을 제작해 도서관 누리집(nl.go.kr)을 통해 15일부터 서비스한다.
지난 5월 소개된 '자산어보'에 이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작한 고문헌 영상 서비스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봉성기 학예연구관이 도서관 소장본을 중심으로 우리가 몰랐던 우리나라 금속활자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 고궁박물관-서울맹학교 업무협약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15일 국립서울맹학교에서 국립서울맹학교와 시각장애인의 왕실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시각장애인 대상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의 개발 및 운영, 시각장애인의 박물관 전시 관람 환경 개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학술 심포지엄 =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다음 달 6일 관내 창고강의실에서 '서대문형무소와 구치감'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장신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경찰의 치안유지법 운용과 사상범 양산'을 주제로, 김정신 단국대 교수가 '해외 감옥유적 보존 사례와 구치감 복원'을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박성순 단국대 교수, 권기혁 서울시립대 교수, 김천수 용산문화원 연구실장 등이 참여한다.
▲ 대중서사학회 하반기 학술대회 = 대중서사학회는 오는 30일 '웹플랫폼의 확산과 콘텐츠의 위기'를 주제로 하반기 학술대회를 연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과 문학 콘텐츠의 재편'(김성연·연세대), '위키플랫폼에서 한국 문학사 공부하기'(장문석·경희대), '덕질과 새로운 콘텐츠의 생산과 수용: 디시인사이드 마이너갤러리 연구(강옥희·상명대) 등 6편의 발제문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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