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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관광 홍보관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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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관광 홍보관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부산국제관광전서 울산 고래문화특구 알린다…관광 홍보관 운영
서동욱 남구청장 "울산 남구 관광지 매력 발견하는 계기"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남구는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장생포'를 주제로 고래문화특구를 대표하는 옛 마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오렌지색과 군청색을 사용한 부스를 제작해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남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함께 관광 기념품을 전시하고, 고래문화특구와 철새 홍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또 무료 교복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울산남구관광' SNS를 구독하거나 친구 추가 시 남구 캐릭터 장생이 그립톡, 양말, 인형 등 선물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 관광지의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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