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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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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상달빛의 김윤주(왼쪽)와 박세진(오른쪽)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방송소식] '디 오리진' 출연 연습생 확진…첫 방송 연기
MBC라디오 '푸른밤', 김윤주 확진으로 박세진 단독 진행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디 오리진' 출연 연습생 확진…첫 방송 연기 = MBN과 카카오TV는 새 보이그룹 오디션 '디 오리진'(THE ORIGIN- A, B or What?) 첫 방송을 다음 달 19일로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작진은 출연 연습생 중 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불가피하게 첫 방송 일정을 3주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디 오리진'은 그룹 에이핑크, 더보이즈 등이 속한 IST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3명이 보이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 달 19일 오후 5시 MBN에서 처음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6시 카카오TV·원더케이에서 공개된다.
▲ MBC라디오 '푸른밤', 김윤주 확진으로 박세진 단독 진행 = MBC FM4U(91.9㎒)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이하 '푸른밤') DJ 김윤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당분간 박세진이 단독으로 진행한다.
'푸른밤' 제작진은 "오는 27일까지 박세진 씨가 단독 진행을 맡을 예정이며, 추가 DJ 없이 최소한 인력으로 방송을 하겠다"고 밝혔다.
'푸른밤'은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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