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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브걸스와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가운데) [도로교통공단 제공] |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브레이브걸스는 운전자와 보행자가 도로에서 지켜야 하는 교통 문화를 국민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
브레이브걸스는 "교통사고로부터 국민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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