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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기아트센터, 18일 'it's Live 경기 기후콘서트' 개최
(수원=연합뉴스) 김솔 기자 =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8일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it's Live 경기 기후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제8회 '경기도민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중가수 넬, 바비킴, 옥주현, 츄 등이 무대에 오르며, 경기도무용단도 공연을 통해 환경 보호와 기후 행동 실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컬러링 포토존, 기후 OX 퀴즈, 페이스 페인팅, 업사이클링 컵받침 만들기, 폐 키보드를 활용한 자판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또한 즐길 수 있다.
행사에서는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다회용기 지참이 권장되며 종이 티켓이 아닌 모바일 티켓으로만 운영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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