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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농촌관광 홍보물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농촌관광 경쟁력 높인다' 익산시, 농촌관광 인증제도 운영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농촌관광의 질적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인증제도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증제도 운영은 지역 농촌관광 경영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시는 올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6차산업 경영체, 농촌민박 등 25개소를 농촌관광 인증 경영체로 지정했다. 체험, 숙박, 음식 등 자격 요건과 관리 수준 등을 2년마다 심사해 지정한다.
인증 경영체로 지정되면 이용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객은 이용 금액의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0명 이상 단체는 20만∼4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인증 경영체 목록 확인과 혜택 지원 신청은 농촌관광 플랫폼인 '다이로움 시골여행' 누리집(www.isft.kr)을 통해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관광에 대한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을 기치로 내걸고 고객 관계 강화를 위한 마케팅 운영에 힘쓰고 있다"며 "인증제도를 통해 쉼이 필요한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익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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