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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휘자 정명훈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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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포스터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10일 개막…명지휘자, 연주까지 선보여
'정명훈&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개막 공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정명훈&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정명훈은 개막 공연에서 지휘자로서의 면모뿐만아니라 피아니스트로서의 모습도 선보인다.
그는 이 공연에서 피아노 협연자로 나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3번 A장조, K.488'을 들려준다.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는 23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라 페니체 오페라극장 소속이다. 이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1월 27일까지 열리는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에선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아폴론 앙상블(10.13일), 기돈 크레머&앙상블 크레메라타 발티카(10.22일), 레이첼 포저&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10.26일),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더 필즈(11.22일) 등 공연이 이어진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7일 "올해 페스티벌은 명지휘자들의 지휘뿐만아니라 연주도 함께 즐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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