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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사박물관-서울역사편찬원-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업무협약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올해부터 3년간 '서울학' 학술대회 매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13일 서울역사편찬원,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와 '역사도시 서울의 연구 및 학술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올해 서울학연구소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서울역사박물관이, 2025년에는 서울역사편찬원이 차례로 서울학을 고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학은 서울의 역사와 도시공간 연구하는 학문을 뜻한다.
올해 서울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첫 학술대회는 '광복 후 수도 서울의 정체성,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10월26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대강당)에서 열린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획된 학술행사를 통해 그간 축적된 서울학 연구성과를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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