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5인조 롱아일랜드재즈밴드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추석 앞두고 재즈 선율에 빠져보자…대구문예회관 27일 공연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추석맞이 재즈공연 무대를 마련한다.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5인조 롱아일랜드재즈밴드가 출연해 '플라이 미 투 더 문'(Fly me to the Moon) 등 귀에 익숙한 재즈 음악과 팝, 가요 등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김희철 관장은 23일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 친목을 다지며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