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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13일 개막 [부산시 제공] |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13일 개막…382개 업체 참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국내외 중소 신발과 섬유, 패션 브랜드 종합 전시회인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가 개막한다.
부산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패패부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외 중소 신발, 섬유, 패션 등과 관련한 382개 업체가 참가해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비즈니스 상담회와 인더스트리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발 애호가 이상민과 코드그라피, 르마드, 데이, 아노블리어 등 무신사 입점 스트리트패션 브랜드사가 파트너로 행사에 동참한다.
이와 함께 스트리트 컬쳐쇼, 커스텀 슈즈 컨벤션, 글로벌 비즈니스 페어, 패션쇼 등 기업 대 고객(B2C), 기업 대 기업(B2B)형 행사와 공모전, 시민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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