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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양둑방 노을마켓 전경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처녀뱃사공' 함안 악양둑방에 특산물 판매장 2월 개장
(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국민애창곡 '처녀뱃사공'의 무대인 법수면 악양둑방에 특산물 판매장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악양둑방 노을마켓'이란 이름으로 내달 1일 개장하는 이 판매장은 악양지구 관광 편의시설 조성공사로 만들어졌다.
군은 매년 봄·가을 악양둑방에 10만명 이상이 몰리면서 주민과 관광객 불편이 커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등 편의시설 조성 공사를 했다.
악양둑방 노을마켓 운영과 관련 위수탁 협약을 맺은 군과 주민은 지역 특산물 등을 준비해 관광객에게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관광객 편의를 증진하고, 주민에게는 경제적 혜택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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