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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 [남원시 제공] |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 연임 결정…올해 춘향제는 5월 10일 개막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이광연 춘향제전위원장을 제94∼95회 제전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전위원장은 2022∼2023년에 이어 내년까지 2년간 더 춘향제를 이끌게 됐다.
남원 아영면 출신인 그는 서울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며 재경 남원향우회장 등을 맡아 일해왔다.
94회째인 올해 춘향제는 5월 10∼16일 광한루원 일원에서 '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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