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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관광공사 현판 [연합뉴스 자료 사진] |
부산 관광산업 이끌 스타기업 5개 선정…5년간 지원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2021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스터멘션, 요트탈래, 서프홀릭, 리컨벤션, 엔디소프트가 선정됐다.
지난 9월 2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16개 업체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은 발표심사를 거쳐 스타기업을 뽑았다.
스타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1차년도에 사업화 지원금 1천만원, 2차년도에 1천만원 상당의 스케일업 패키지를 지원한다.
또 해외 판촉, 금융 및 경영 컨설팅, 투자유치, 협업사업 발굴 등 5년간 지원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매년 5개 기업을 선정해 2025년까지 25개사를 발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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